[아웃스탠딩] 에이블리의 벤처대출, 투자라고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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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에이블리의 벤처대출, 투자라고 해도 될까?
  1. 에이블리가 벤처대출로 500억원을 조달하면서 작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투자를 받았다'는 표현으로 보도됐는데, 벤처대출은 말 그대로 대출이잖아요. 대출을 투자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2. 사실 스타트업 투자 기사를 읽다 보면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기보/신보 대출 등 신주 발행이 아닌 자금 조달 방식이 꽤 자주 등장합니다. 이것들을 모두 투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3. 벤처대출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일반 대출이나 투자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이 기사에서는 에이블리 사례를 통해 벤처대출의 개념과 투자 용어의 경계를 짚어봅니다.
에이블리의 벤처대출, 투자라고 해도 될까?
최근 한 스타트업의 투자 소식과 관련해 작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3일, 에이블리가 벤처대출로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는데요. (참조 - 에이블리, 벤처 대출로 500억원 규모 추가투자 유치) 당시 '투자를 받았다'는 표현으로 보도된 것을 문제삼는 시각이 있었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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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SF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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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HF0(유명한 해커 하우스다) 커뮤니티 디너에 다녀왔다. 첫 번째 영어 인터뷰 기사의 인터뷰이였던 파블로를 마주쳐서 반갑게 근황 토크를 했다. 코파운더였던 나다브와는 헤어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요즘은 영어로 말하는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How's your English going? 이라고 했던가. 내가 파블로를

By Hyeri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