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임지훈 vs 카카오' 성과급 소송전,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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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임지훈 vs 카카오' 성과급 소송전,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1.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와 김범수 의장을 상대로 최대 887억원, 최저 794억원의 성과급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역대 최고 금액의 성과급 소송이죠.
  2. 2015년에 퇴사한 전 대표가 왜 지금 이런 거액의 성과급을 요구하는 걸까요? 이를 이해하려면 VC의 수익 구조부터 알아야 합니다. 관리보수, 성과보수, GP 의무출자라는 세 가지 축이 핵심이죠.
  3. 어쩌다 소송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이번 성과급 분쟁의 배경과 핵심 쟁점, 그리고 구조적으로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하나씩 짚어봅니다.
'임지훈 vs 카카오' 성과급 소송전,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2022년 3월 21일,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와 김범수 의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고 887억원, 최저 794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라는 내용이었죠.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금액의 성과급이고요. 국내 성과급 소송 중에서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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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SF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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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HF0(유명한 해커 하우스다) 커뮤니티 디너에 다녀왔다. 첫 번째 영어 인터뷰 기사의 인터뷰이였던 파블로를 마주쳐서 반갑게 근황 토크를 했다. 코파운더였던 나다브와는 헤어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요즘은 영어로 말하는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How's your English going? 이라고 했던가. 내가 파블로를

By Hyeri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