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하드웨어 기업 인바디가 찾은 '면도날 비즈니스'는 소프트웨어 사업이었다

Share
[아웃스탠딩] 하드웨어 기업 인바디가 찾은 '면도날 비즈니스'는 소프트웨어 사업이었다
  1. 홍보 하나 없이 MAU 80만 앱을 운영하고, 1억 건에 달하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보유한 회사가 있습니다. 운동하는 분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을 그 이름, 바로 인바디입니다.
  2. 인바디는 1996년 설립된 체성분 분석기의 절대자로, 매출 1600억 중 1100억 이상이 기기 판매에서 나옵니다. 연평균 20% 성장에 영업이익률까지 높은 전형적인 탄탄한 하드웨어 중견기업이죠.
  3. 그런데 이 하드웨어 기업이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인바디 앱의 사용성과 커뮤니티, 커머스까지 갖춘 모습은 헬스케어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인바디가 찾은 면도날 비즈니스 전략을 들여다봤습니다.
하드웨어 기업 인바디가 찾은 '면도날 비즈니스'는 소프트웨어 사업이었다
홍보 하나 없이 MAU 80만 앱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헬스케어 데이터만 해도 1억 건에 육박하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장하려는지 대규모 개발자 채용 공고까지 냈습니다. 아마 이 기사를 읽는 거의 모든 분이 이 회사의 이름을 들어 봤을 거고

Read more

세 번째 SF 출장

세 번째 SF 출장

어제 HF0(유명한 해커 하우스다) 커뮤니티 디너에 다녀왔다. 첫 번째 영어 인터뷰 기사의 인터뷰이였던 파블로를 마주쳐서 반갑게 근황 토크를 했다. 코파운더였던 나다브와는 헤어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요즘은 영어로 말하는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How's your English going? 이라고 했던가. 내가 파블로를

By Hyeri Jo
한국이라는 '애매한 컴포트존'

한국이라는 '애매한 컴포트존'

한국 스타트업 시장의 근본적 문제에 대한 D2SF 양상환 센터장님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Sanghwan Yang한국 스타트업 시장 정말 괜찮은걸까? 작년 NAVER D2SF 북미 투자가 국내 투자를 ‘2배 차이로’ 넘어섰다. NAVER Ventures 투자까지 포함하면 북미 투자 비중은 더 크다. 지금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는 투자 건들도 대다수가 북미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By Hyeri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