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사모펀드의 인수는 여기어때에 득이 됐을까?

Share
[아웃스탠딩] 사모펀드의 인수는 여기어때에 득이 됐을까?
  1. 야놀자와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여기어때, 그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야놀자가 비전펀드로부터 2조원을 받으며 압도적 우위를 차지한 것처럼 보이지만, 숫자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2. MAU 격차는 점점 줄어들어 322만 대 359만으로 근소한 차이이고, 신규 설치 수에서는 오히려 여기어때가 앞서고 있습니다.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쭉 여기어때의 신규 설치가 더 많을 정도입니다.
  3. 여기어때는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력이 있는 독특한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사모펀드의 인수가 여기어때에 과연 득이 됐을까요? 매출과 사용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사모펀드의 인수는 여기어때에 득이 됐을까?
여기어때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기어때라고 하면 OTA 업계에서 야놀자와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확고한 2위의 입지를 구축했는데요. 물론 여기어때도 2022년경 기업가치 1조2000억원을 인정받은 유니콘이지만.. (참조 - 여기어

Read more

세 번째 SF 출장

세 번째 SF 출장

어제 HF0(유명한 해커 하우스다) 커뮤니티 디너에 다녀왔다. 첫 번째 영어 인터뷰 기사의 인터뷰이였던 파블로를 마주쳐서 반갑게 근황 토크를 했다. 코파운더였던 나다브와는 헤어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요즘은 영어로 말하는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How's your English going? 이라고 했던가. 내가 파블로를

By Hyeri Jo
한국이라는 '애매한 컴포트존'

한국이라는 '애매한 컴포트존'

한국 스타트업 시장의 근본적 문제에 대한 D2SF 양상환 센터장님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Sanghwan Yang한국 스타트업 시장 정말 괜찮은걸까? 작년 NAVER D2SF 북미 투자가 국내 투자를 ‘2배 차이로’ 넘어섰다. NAVER Ventures 투자까지 포함하면 북미 투자 비중은 더 크다. 지금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는 투자 건들도 대다수가 북미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By Hyeri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