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청춘닭꼬치가 '스타트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겪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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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청춘닭꼬치가 '스타트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겪은 것
  1. 대학생 시절 500만 원으로 시작한 길거리 닭꼬치 장사가 9년 만에 매출 52억 원의 업계 1위 기업이 됐습니다. 제조 공장부터 B2B 유통, 배달 프랜차이즈까지 갖춘 탄탄한 중소기업 청춘닭꼬치의 이야기죠.
  2. 그런데 2023년, 이 안정적인 회사가 돌연 '스타트업 선언'을 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라는 간판을 달고 언론 인터뷰를 시작했고,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더니 초기 투자까지 유치했죠.
  3. 왜 잘 돌아가던 기업이 굳이 스타트업을 표방했을까요? 박진완 대표를 직접 만나 그 결정의 배경과 과정에서 겪은 것들을 들어봤습니다.
청춘닭꼬치가 '스타트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겪은 것
'청춘닭꼬치'는 안정적인 중소기업이었습니다. 박진완 대표는 대학생 시절 단돈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길거리 닭꼬치 장사에 뛰어들어, 9년만에 매출 52억원의 F&B 기업 청춘닭꼬치(사명 '청춘에프앤비')를 일구어 냈는데요. 닭꼬치 업계에서는 제조 공장부터 B2B 유통 플랫폼, 배달 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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