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독립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 대한민국 성인 절반이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독립잡지 하나가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로컬 숍 연구서를 표방하는 독립잡지 '브로드컬리'의 이야기입니다.
- 증권사에 다니다 5개월 만에 퇴사한 조퇴계 편집장은 저평가된 로컬 숍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2016년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그리고 3년 8개월 만에 모든 금융부채를 청산했죠.
- 하지만 이건 단순한 '퇴사 후 행복 찾기' 이야기가 아닙니다. 조퇴계 편집장은 책을 만들기 시작한 이후 3년 8개월간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돈'이었죠.
- 독립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을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