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트위터는 왜 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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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트위터는 왜 죽지 않을까
  1. 2010년대 초반부터 '한물갔다'는 소리를 듣고, 매각 시도까지 불발된 트위터. 디즈니는 이용자들의 '더러움'이 상상 이상이라며 인수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트위터는 왜 아직도 살아있을까요?
  2. 한때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트위터는 이제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에 밀리는 모양새입니다. 신규 사용자 증가율은 바닥을 찍었고, 익명성과 신속성이 만들어낸 '매운맛' 문화는 사용자 이탈의 원인으로 꼽히죠.
  3. 7대 죄악 중 '분노'에 해당하는 서비스라는 밈까지 생긴 트위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트위터는 왜 죽지 않을까
'마이크로블로그' 혹시 이 말을 기억하시나요? 아무래도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말이죠. 이제는 추억의 단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트위터가 국내에 처음 도입될 때는 SNS보다는 마이크로블로그라는 설명이 더욱 와 닿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NS는 완전히 새로 들어보는 말이었지만,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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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SF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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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HF0(유명한 해커 하우스다) 커뮤니티 디너에 다녀왔다. 첫 번째 영어 인터뷰 기사의 인터뷰이였던 파블로를 마주쳐서 반갑게 근황 토크를 했다. 코파운더였던 나다브와는 헤어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요즘은 영어로 말하는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How's your English going? 이라고 했던가. 내가 파블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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